미스코리아에서 '올해의 머슬퀸'으로 "핵바디+뇌섹녀 김근혜 머슬마니아"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18. 8. 16. 08:42 스포츠 여신

 미스코리아 경남 진 출신의 그녀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쉽’에서 올해 최고의 비키니 여신으로 등극했습니다. 그녀는 최고의 관심사였던 미즈 비키니 부문에 출전해 미디움 1위와 더불어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해 2관왕에 오르며 ‘올해의 머슬퀸’ 왕관을 차지했습니다.





  미즈비키니 부문은 ‘머슬마니아의 꽃’으로 불리는 종목입니다.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건강한 몸매를 가진 여성을 뽑는 대회입니다. 선수들은 자신이 준비한 의상에 어울리는 무대 연기를 펼치며, 세계 유명 패션쇼인 빅토리아 시크릿 쇼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쇼를 펼칩니다. 





 그랑프리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는 순간 두 손을 번쩍 치켜 올리며 기쁨을 만끽했던 그녀는 “1등은 커녕 입상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나보다 키도 크고 몸도 좋은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게 되서 마음을 내려놓고 시작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미스코리아 타이틀이 담보하듯 아름다운 용모를 자랑한 그녀는 남자선수들도 보여주기 어려운 초콜릿 복근, 식스팩을 자랑하며 완벽한 신체 라인도 함께 보여줘 대회 최고의 영예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날 미즈 비키니 각 체급별 1위를 차지한 최규진, 민홍희, 최은주와 그랑프리전을 펼쳐 영예의 왕중왕 트로피를 안은 지,덕,체 모든 것이 완벽한 그녀의 이름은 김근혜입니다.



 그녀는 취미로 운동을 하다 다니던 피트니스 센터에서 머슬마니아 출전을 권유받았습니다. “미스코리아 무대 경험도 있으니 나가보는 건 어떤가”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대회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머슬마니아 대회에 ‘그랑프리전’이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톱5에 이름이 호명되고 그랑프리전을 준비하라고 해서 당황스러웠지만 ‘자신감으로 가자’ 생각하고 또 무대에 올라 2관왕에 올랐습니다. 김근혜는 “운동한지 1년도 안됐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 나를 완벽하게 변신시킨 트레이너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 제자들한테도 빨리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고급스런 미모는 물론 170cm 35-23-36의 완벽한 라인을 자랑하는 김근혜의 등장에 한 대회 관계자는 “머슬마니아하면 사람들이 유승옥을 비롯해서 최설화와 이연화를 떠올렸다.



  김근혜는 신체와 용모 면에서 두 사람을 충분히 이을만한 재목이다. 주최사로서 김근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며 고무적인 표정을 지었습니다.




 김근혜는 동아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던 중 미스코리아 경남 대회에 나와 4위를 차지하면서 경남은행 홍보대사와 지역 케이블 방송 리포터 및 각종 모델로도 활동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전 이후에는 전공을 살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지난해까지 어린이뮤지컬에서 백설공주 역할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음악 선생님으로 재직중입니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 부르는 게 취미라고 말한 그녀는 "기회가 된다면 좋은 소속사를 만나 방송과 연예쪽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예쁜 외모에 웃음도 많은 그녀는 “활동지가 학교다 보니깐 남자를 만날 기회가 많이 없었다. 만약 만나게 되면 성실하고 착한 남자가 이상형이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김근혜는 “음악을 했기 때문에 무대에 서는 것이 어렵지 않다. 방송일에 관심이 많다. 음악과 피트니스의 장점을 살려 많은 사람들에게 치유와 건강을 전도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근혜는 이날 완벽한 비율과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2013 미스경남 출신인 그는 “건강한 스포츠모델로 거듭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섹시한 몸매+지성미까지 모두 갖춘 그녀의 바램대로 모든일을 이루어질수 있기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