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고등학생 때부터 춤과 음악을 좋아하는 여고생이었습니다. 그녀는 춤을 배우기 위해 댄스 동아리에 가입해 춤을 익혔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해서인지 그녀는 춤으로 친구들과 함께 '청소년 문화제'를 비롯한 대회에 참석해 몇 차례 수상도 하였습니다. 그녀는 전주대학교 호텔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치어리더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재는 휴학을 한 상태입니다.
그녀는 꿈에 그리던 치어리더가 된 후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과 아산 우리은행 위비 응원단에서 청순한 마스크와 열정적인 댄스로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녀는 서현숙, 이나경, 김다정 등과 KBL 고양 오리온의 치어리더팀 '레드스타'에서 활약하며 지난달 KBL 프로농구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되며 치어리더로서의 기쁨을 처음으로 만끽했습니다. 배구, 농구장에서 맹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천온유 치어리더입니다.
◆ 청순한 그녀의 프로필
☞ 이 름 : 천온유
☞ 출 생 : 1995년 11월 15일, 경남 창원
☞ 신 장 : 169cm, 49kg
☞ 취 미 : 예능몰아보기, 음악듣기
☞ 별 명 : 유
☞ 직 업 : 치어리더
그런 그녀가 이제 KBO 최고의 치어리더 군단 두산 베어스 신입 치어리더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두산 베어스 치어리더 팀은 '원조 치어 여신' 김다정 팀장의 진두지휘하에 '단발 여신' 서현숙과 '야구장 신민아, 이나경 등이 주축을 이뤄 최강 치어리더 군단을 완성했습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두산 베어스 치어팀는 2018 프로야구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현숙, 이나경의 뒤를 이어 새로운 대세 스타로 도약할 신입 치어리더 그녀를 팬들에게 소개했습니다. KBO 정규 시즌이 시작하기 전 시범경기에 선배 치어리더들과 함께 몇 차례 무대에 올랐는데 사랑스럽고 귀여운 미모로 단숨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배구장과 농구장을 접수한 그녀. 이제는 프로야구까지 접수하러 온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그녀는 팬들의 응원을 북돋아주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녀. 그녀는 "항상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무엇보다 좋아하는 춤과 스포츠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는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