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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가 공인하는 現' 최고 야구 여신인 베이스볼 투나잇' 안방마님 박지영 아나운서가 2018년 4월 5일 고척스카이돔 넥센 마운드에 시구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방문하였습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진행했었고, 올 시즌부터 KBO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시구를 하기 위해 넥센 고척돔을 찾은 박지영 아나운서는 청바지 하나로도 야구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올킬하며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왜 자신이 야구 여신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구에 앞서 그녀는 “이번 시즌 KBO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는데 넥센에서 뜻깊은 시구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선보이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감 후 그녀는 야구 여신다운 완벽한 자세로 멋진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청바지 핏으로만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 그녀의 완벽한 시구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