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군 '벨리댄서 임성미“- 미모와 몸매의 완벽 조화, 이거 실화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18. 5. 10. 04:30 스포츠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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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여름,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던 영상을 있습니다. 서울 중랑동부시장 축제 무대에 오른 벨리댄스 팀의 모습이 담긴 '여고생 벨리댄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그것입니다. 영상 속 시선을 끄는 여성이 '여고생'으로 추측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 화제의 동영상 속 주인공이 밝혀져서 다시 한번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영상 속 주인공은 바로 취미로 벨리댄스를 즐기는 그저 바라만 봐도 절로 미소 짓게 하는 매력을 가진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회사원 임성미입니다.

 

 

 그녀는 5년 전 취업 후 계속 앉아 있어서 운동해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우연히 '벨리댄스 학원'이 보이기에 '저거다'하고 벨리댄스를 시작했습니다. 벨리댄스가 뭔지 전혀 모르고 '그냥 해봐야지'하고 선택했지만 벨리 댄스 매력에 푹 빠져 2년 전부터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JSJ 벨리댄스 공연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JSJ 벨리댄스' 팀은 조수정 원장님을 축으로 벨리댄스를 잘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서 현재 네 명이 활동하는 공연단입니다. 최근에는 동대문에 있는 한 호텔 라운지 바에서 매주 토요일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벨리 댄스 사랑은 대단합니다. 벨리 댄스를 통해 노래에 맞춰서 춤추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서 항상 새로운 걸 배우고, 예쁘고 화려한 옷을 입는 재미도 크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여고생 벨리댄스' 라는 수식어가 어디를 가나 따라붙을 것 같아서  처음에는 부담스럽고 싫었는데, 지금은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여고생'이라는 타이틀로 영상이 떠서 많은 분이 더 관심 가져주신 것 같고요. 졸업한 지 꽤 됐는데 고등학생이라고 불리니 쑥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분 좋았어요. 풋풋한 여고생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서 젊고 좋은 기운을 받는 것 같아요. 또 화제가 됐을 때는 제가 힘든 시기이기도 했는데, 그 일 덕분에 잘 풀려서 더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한 그녀. 하얀 피부에 섹시한 몸매, 그리고 어려보이는 동안 미모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그녀는 앞으로도 지금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벨리공연단 활동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녀는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할 계획이니 지금처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화제 된 이후에 단원들이랑 '이렇게 된 김에 더 열심히 해보자' 해서 프로필 사진도 찍었어요” 라고 말한 그녀.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아름다운 공연을 많이 하실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