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챌린지 본부팀에서 레이싱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이후 모터 타임에서 전속으로 활동하면서 정식 레이싱 모델이 되었 습니다. 그녀는 레이싱 모델로서 활약하다 2016년 9월 종합격투기 메인이벤트 라운딩 걸로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변신에 성공하며 이번 TFC 13 대회에 참가하는 그녀는 MMA 넘버링 대회 연속 4회 출전을 하게 되는데 이는 국내 프로 스포츠 현역 라운드걸 중에 원톱의 기록이며, 오직 TFC 대회에서만 이룬 성과여서 명실상부한 TFC의 프랜차이즈 탑 걸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내 최고의 라운드걸이자 범접[犯接] 할수 없는 핵바디+몸매의 소유한 아름다운 그녀의 이름은 라운드걸 김세라입니다.
김세라는 "라운드걸은 단순히 보드만 들고 케이지를 걷는 것이 아니라 관중들과의 눈맞춤 및 카메라 포즈 그리고 세련된 워킹을 50초라는 짧은 시간동안 동시에 모두 보일 수 있어야 한다"며 일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습니다.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그녀를 TFC측은 높이 평가했습니다. TFC측은 "그녀는 온화한 카리스마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후배들에게 늘 귀감이 되는 탑걸이다"며 "특히 그녀의 팬들은 항상 TFC 대회를 찾아주시는데 그녀가 라운딩 할 때의 열광적인 환호는 유럽의 훌리건을 연상시킬 정도"라며 그녀를 극찬했습니다.
TFC측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그녀가 라운드걸 최초로 단독 화보집을 출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소녀성과 여성성의 공존을 컵셉으로 한 이 화보집을 통해 그녀는 자신이 가진 두 가지 매력을 폭발시켰습니다.
이 화보집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라운드걸 최초 단독 화보집이라는 것과 함께 화보집의 수익금이 TFC(대한민국 종합 격투기 단체)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쓰인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에 따뜻한 마음씨까지 모두 갖춘, 진정한 '라운드걸' 김세라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그녀는 레이싱모델 시절부터 인터넷 방송 '세라TV'의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하며 팬들과 함께 기부활동을 하는 등 자신의 재능과 소신을 모두 꾸준히 지켜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를 실제로 보신 분들은 성형을 굉장히 많이 한줄 알지만 아직 한군데도 하지 않았다.
모델은 외모뿐 아니라 인성도 중요하다 생각해 모든 일과 사람에 대해 겸손해지려 노력한다"라며 소신을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외모 못지않게 예쁜 마음을 가진 그녀. 앞으로도 아름다운 모습을 다방면에서 많이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