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이목구비가 화려하지 않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예쁜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아한 동양적인 외모에 자연스럽게 높은 콧대, 날씬한 몸매와 긴 다리로 모델 같은 이미지가 물씬 묻어납니다. 그녀는 자신을 소개할때 '지나가면 향기가 날 것 같은 여자'라고 소개를 합니다.
시크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밝고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를 처음 만날 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낯을 가리지만 한번 친해지면 그 누구보다 좋은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춤을 너무 좋아해 가수가 되었으며 춤이 자신의 주된 개인기입니다.
특히 춤 출 때 가사에 맞는 적재적소의 표정은 그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일품입니다. 그녀는 현재 인기 걸그룹 라붐과 한시적 유닛 걸그룹 UNI.T(유니티)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다크호스 멤버이자 남다른 끼와 미모를 겸비하고 있습니다. 자체 발광 미모를 가진 순정만화 속의 여주인공같은 너무나 사랑스런 그녀의 이름은 지엔입니다.
★ 라붐 & UNI.T(유니티) 지엔(ZN)의 프로필
☞ 본 명 : 배진예
☞ 출 생 : 1994년 6월 9일,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 신 체 : 169cm, 48kg, 235mm, A형
☞ 성좌/지지 : 쌍둥이자리/개띠
☞ 가 족 : 부모님, 언니
☞ 학 력 : 고리울초-교성곡중-원종고
☞ 소 속 : NH 미디어 내가 네트워크
☞ 소속그룹 : 라붐, UNI.T
☞ 포지션 : 서브보컬, 메인댄서
☞ 데 뷔 : 2014년 싱글 'PETIT MACARON'
☞ 별 명 : 짱구, 졘, 지네, 초딩, 기린
☞ 취 미 : 헬스, 자전거 타기, 구름사진 찍으러 다니기, 장보기, 팩사기
☞ 특 기 : 장구, 노래
☞ 매력포인트 : 이목구비가 화려하지 않아서 보면 볼수록 신기하게 예쁘다고 해주세요 ^^
★ 라붐 & 유니티(UNI.T) 지엔의 이런 저런 이야기
☞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7기 모델 팀 출신으로 파이널라운드 무대까지 올라갔었다고 함.
☞ AOA의 설현과는 부천 성곡중학교 동창으로, 다른 한 친구와 함께 교내 진선미였다고 함.
☞ 율희와는 같은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며, 본가도 서로 가깝다고 함.
☞ 학창 시절 배친모(배진예와 친구하고 싶은 모임)란 이름의 팬클럽이 있었다고 함. 회원수는 5명 정도.
☞ 아침에 가장 일찍 일어난다고 함. 그런데 그 일찍 일어나는 이유가 밥을 먹기 위해서라고 함.
☞ 데뷔 전 예명은 '비비안'이었다고 함.
☞ 래퍼 안수민과 친하다고 함.
☞ 고기를 먹을 때 콩가루에 찍어먹는 걸 좋아한다고 함.
☞ 오리고기와 사과를 좋아하고 곤약을 잘 못먹는다고 함.
☞ 2018 설날 아육대 400mR에 2번 주자로 나서서 은메달을 획득했음.
☞ 자기 관리에 철저한 스타일 임. 이동이나 쉬는 시간에도 항상 운동을 한다고 함.
☞ 립버블 한비의 지명을 받아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음. 다음 도전자로는 라붐의 해인, 래퍼 SOOM, 배우 이창엽을 지명했음.
☞ 팀에서 유일하게 예명을 쓴다. 아연(원소) 아님.
☞ 고등학교 선배로는 피에스타의 재이가 있음.
☞ 팀 내 최장신이며, 팀에서는 비율을 맡고 있다고 한다고 함.
☞ UNI.T 인스타그램에서의 별명은 지엔이진예임.
☞ 숙소에서는 앤씨아, 예빈, 이현주, 이수지와 함께 동생즈 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독방을 쓰고 있음.
☞ 자신의 개인기로는 오로나민C의 전현무 춤을 출 수 있다고 함.
그녀는 걸그룹 라붐으로 활동하던 중 KBS에서 진행하는 아이돌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에 라붐의 일부 멤버들과 함께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같이 참가한 멤버들과 초반 전원 합격하며 어려운 미션을 함께 극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3차 유닛 발표식에서 라붐 멤버들 중 유일하게 파이널에 진출했습니다. 결국 파이널에서 9명을 뽑는 자리에서 당당히 8위를 차지하며 멤버조에 합류한 그녀는 사실 초반 17위부터 조금씩 순위를 올렸고 파이널에서 처음으로 TOP9에 들어간 것이라 파이널에서 일어난 돌풍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녀는 걸그룹 유니티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에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다크호스였습니다. 지엔보다 더 이쁘고 몸매 좋고 능력이 뛰어난 멤버들도 많았지만 그녀만의 남다른 끼와 춤 솜씨는 그 누구도 따라 올수 없었습니다. 최종 유닛 발표식에서 비가 '소리없이 강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멤버'라고 소개할 정도로 튀지 않으면서도 그 속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훌륭한 가수입니다.
앞으로 한시적인 걸그룹 유니티 활동을 잘 마치고 라붐으로 돌아와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