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2015년 5월 SK 와이번스 드림팀 소속으로 치어리더 데뷔를 이룬 경력 3년차의 치어리더입니다. 큰 키와 완벽한 바디라인, 늘씬한 팔다리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였습니다. 그녀는 사실 치어리더가 되고자 했던 것은 아니였습니다.
모델이 되고 싶어 대학교에서 모델학과를 전공하였고, 학교를 졸업한 뒤 잠시 쉬던 중 춤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지인이 치어리더 면접을 권했고, 그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안을 받아들였다가 이렇게 현재 인기 치어리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에 합격한 뒤 막상 치어리더가 되고 나니 선배들과 연습하며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게 된 그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였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연습량이 늘렸고 따라서 함께 늘어가는 자신의 실력을 보며 치어리더 일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해보는 일이라 선배들의 모든 것을 배우고 싶었던 신입 치어리더는 이제 노련하고 능숙한 표정으로 승부하는 팀의 베테랑 치어리더가 되었습니다. 인기와 실력을 모두 겸비한 멋진 치어리더가 된 그녀의 이름은 치어리더 원민주입니다.
그녀는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로 구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치어리더입니다. 자신의 부족함 부분이 무엇인지 아는 겸손함까지 가지고 있고, 배우는 것에 대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어 이런 밝은 에너지가 경기장에 그대로 나타나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분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그녀를 찾는 팀들이 많아져서 가을부터는 KBO 기아, 현대 건설, 한국 전력, 안양 KGC 인삼공사 등 야구, 배구와 농구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이 내린 몸매, 뒷태 미인, 섹시한 바디 라인, 명품 몸매 소유자 등등 모든 훌륭한 수식어로도 그녀를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원민주 치어리더의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현재 인기 치어리더이자 치어리더계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임에도 그녀의 꿈은 “이 팀에서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어요. 관객들과 소통하고 싶어요.”라고 말을 합니다. 자신의 일을 너무나 사랑하고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하는 그녀가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치어리더계의 레전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민주 치어리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