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하지만 도발적인 “윤태진 아나운서”- 아우라 발산하는 자체 발광 미녀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24. 3. 18. 14:00 Best of Goddess

 

 윤태진 아나운서는 최희, 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미모와 실력이 뛰어난 아나운서입니다.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와 모델급 몸매를 가진 정인영에 비해 그녀는 아담하고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담당하며 인기 아나운서 반열에 올랐습니다.

 

 

 

 인기 아나운서인 그녀는 처음부터 아나운서가 꿈이 아니였습니다. 2010년 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서 선이 된 뒤 진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었는데 이금희 아나운서가 '아나운서 해 볼 생각이 없냐'는 말을 듣고서 '아나운서는 나와는 뭔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한번 해 보자'는 마음이 들어 아나운서에 지원하게 되었고, 단 5개월만에 계약직으로 공채에 합격하는 엄청난 일을 해냈습니다.

 

 

 

 

 

◆ 윤태진 아나운서의 프로필

☞ 출  생 : 1987년 11월 25일 (30세), 충청북도 충주시

☞ 신  체 : 161cm, B형

☞ 성좌/지지 : 사수자리/토끼띠

☞ 학  력 : 충주중앙초-국악고-이화여자대 무용학

☞ 데  뷔 : 2011년 KBS N SPORTS 공채 아나운서

☞ 소속사 : 코엔스타즈

☞ 별  명 : 태콩, 나미춘, 콩미춘, 흥미춘, 어깨깡패(여신)

 

 

 

 윤태진 아나운서는 입사 초기에 프로 농구와 프로 배구 현장 쪽에서 스포츠 스타들을 인터뷰를 하며 아나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겨울에 주로 하는 실내 스포츠인 농구와 배구 등에서 현장 인터뷰를 자주하며 실내 스포츠 팬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던 그녀는 축구 쪽에서는 유로 2012에서 정인영과 함께 유로 여신으로 칭송받으며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스포츠 현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된 그녀는 프리랜서로 퇴사한 최희 아나운서를 대신해 2014년 프로야구 시즌부터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평일 진행을 맡게 되면서 야구 팬들에게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야구 팬들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만료로 인해 2015년을 끝으로  KBSN에서 퇴사한 그녀는 라디오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윤태진 아나운서의 이런 저런 이야기

☞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 전, 2010년 춘향선발대회 선에 뽑혔다.

☞ 무용과 출신으로, 4살 때부터 무용을 하기 시작해서 2012년 대학교를 졸업했다.

☞ 소개팅 불패.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 서빙 알바하던 시절 소개팅하던 남녀 손님이 있었는데, 여자가 화장실 간 사이 남자가 계산을 하면서 연락처를 달라고 했다고 한다.

 

 

 

☞ 춘향 선발대회 때 추었던 막춤이 두고두고 회자 되고 있다.

☞ 구자철과 동향이라고 한다. 게다가 같은 초등학교까지 나왔다고 한다.

☞ 온라인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모델로 활동했다.

☞ 윤태진 귀요미 송이 있다.

 

 

☞ 남성잡지 맥심 2014년 5월호 표지모델이 되었다.

☞ 2016년 8월 19일,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집 <연애>를 출간하였다.

 

 

 

 

 

 

 

☞ KBS N 입사시절 권성욱 캐스터가 '넌 내 자부심이야'라는 극찬을 했다고 한다.

☞ KIA 타이거즈의 열혈 팬이라고 한다.

☞ 어렸을 때 SM엔터테인먼트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 자신의 이상형으로 박해일, 박서준, 양세종으로 꼽았다.

☞ 주간 서형욱에 나왔을때 가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야구팬들 사이에 '크기보다 모양'이라는 전설의 유행어가 탄생했다.

 

 

◆ 윤태진 아나운서의 전설의 유행어가 탄생 비화

▶서형욱 : 김선신 아나운서가 자기가 그렇게 글래머라고 주장하는데 인정하십니까?

▷윤태진 : 사실 가슴이라는게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사실 크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쁘냐, 모양이 중요하지.

▶서형욱 : '저는 글래머라고만 했지, 가슴이라고는 안 했는데요..

▷윤태진 : '글래머가 가슴 아닌가요? 그럼 엉덩이인가?'

더 이상 안 되겠다고 느낀 서형욱은 바로 다음 내용으로 넘어갔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청순하지만 아름다운 외모에 날씬하고 완벽한 바디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남성 잡지인 맥심을 비롯해 다양한 잡지 모델로 많은 사진을 찍은 아나운서이기도 합니다. 많은 인기를 등에 업고 일본에서 촬영한 사진집 <연애>까지 출간한 그녀는 사진 속에서 청초하지만 도발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심장에 융단 폭격을 가하며 자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과학의 모든 것 사이언스 올 팟캐스트의 “과장창” 프로그램에서 레이디 제인의 후속 진행자로 확정되며 본 업에서도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궁금하게 만드는 윤태진 아나운서.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