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얼굴에 반전 몸매를 가진 "진세연"-아름다운 미모에 연기력은 덤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24. 4. 18. 15:29 Best of Goddess

 

 그녀는 학교 장기자랑에서 학원 보충수업이 있다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친구들과 연습한 “다시 만난 세계” 춤을 선보이고 나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잠원동 윤아'라는 별명이 일대에 퍼지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 학교 앞에서 캐스팅돼 요구르트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 모델로서 연예계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10년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로 배우로 데뷔한 그녀는 조연 시절을 거쳐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의 주인공을 시작으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르며 주연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의 이름은 배우 전세연입니다. 

 

 

♥ 배우 진세연의 프로필

☞ 이  름 : 진세연(Jin Se-yeon)

☞ 본  명 : 김윤정

☞ 출  생 : 1994년 2월 15일, 서울특별시

☞ 신  체 : 167cm, 44kg, 245mm, B형

☞ 학  력 :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가  족 : 부모님, 오빠

☞ 취  미 : 퍼즐 맞추기, 피아노, 게임

☞ 데  뷔 : 2009년 한국 야쿠르트 '오유 CF'

☞ 소속사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그녀는 2012년 시작한 다섯손가락 종영 후, 반년 정도의 공백기를 가지다가 연극 클로저의 여주인공인 스트립 댄서 앨리스 역을 열연하며 연극무대에 발을 들이며 연기의 내공을 쌓아나갔습니다. 그 후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사랑을 받은 그녀는 2016년 이병훈 PD의 대하드라마 “옥중화”라는 드라마를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첫 사극 주연을 맡아 옥녀 역으로 열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처음 맡은 사극을 잘 이끌어갔고 그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 배우 진세연의 수상 내역

☞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내 딸 꽃님이

☞ 2012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 / 각시탈

☞ 2014년 제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인기스타상 / 닥터 이방인

☞ 2016년 제24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 인천상륙작전

☞ 2016년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여자 우수상 / 옥중화

 

 

♥ 배우 진세연의 이런 저런 이야기

☞ 빠른 1994년생으로 1993년생들과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 어린 시절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2~3년간 발레를 배운 적이 있으며, 피아노도 어린 시절부터 배웠다고 한다.

☞ 집순이라고 한다. 취미 또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걸 한다고 한다. 워낙 집순이라 운동도 집에서만 한다고 한다.

☞ 퍼즐 맞추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취미를 물어보는 인터뷰에는 어김없이 퍼즐 맞추기가 언급된다. 집에서 1000피스 퍼즐과 나노블럭을 맞추고 논다고 한다.

 

 

 

☞ 게임 또한 좋아하는데 2013년에 출연한 스타 레시피라는 방송에서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과 포켓몬스터 블랙 2를 갖고 있는 장면이 나온 적이 있다. 스타크래프트도 좋아한다. 종족은 테란. 모바일 게임도 자주 즐기는데 엄마가 현질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어느 게임에서 현질을 몰래 했다가 들킨 적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쿠키런을 즐겨한다고 한다.

☞ 현재까지 집순이라서 모태솔로라고 한다. 썸도 타보고 데이트도 해봤으나 그 이상으로 발전하지는 못한다고 한다. 남이 본인을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거리를 두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 이상형은 자기를 정말 많이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라고 한다. 포근한 외모를 좋아하고 마른 것보단 체격있는 스타일이 끌린다고 한다. 또 연하보다는 연상이 더 좋다고 한다. 첫사랑과 결혼하는 로망이 있고, 아이를 좋아해 자녀는 무조건 세 명 이상 가지고 싶다고 한다.

☞ 초등학교 3학년때 문구점에서 만원짜리 상품을 사서 고백한 남자아이가 있었다고 한다. 자기는 사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선물까지 사온 애의 마음을 거절할 수가 없어서 한 말이 "반만 사귀자" 였다고 한다.

☞ 중학교 때는 화이트 데이 날 자기 집 아파트 놀이터에 촛불로 하트 길을 만들어 놓고 자기를 기다렸던 같은 반 남자애도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 어릴 적 꿈은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 데뷔 때부터 2012년까지 나이를 1993년생으로 속여 활동을 하였는데 최근에 자신의 나이를 1994년생이라고 밝혔다.

☞ 드라마 옥중화 캐스팅 당시 미팅에서 진세연은 이병훈 PD에게 자신이 왜 옥녀 역을 맡아야 하는 지 설파하며 이병훈 감독을 설득했다고 한다. 이병훈 감독도 당시 진세연에 대해 강한 호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 드라마 옥중화에서 연기를 같이 했던 서하준은 “진세연은 촬영장을 항상 활력있게 만들어줘 마치 공기청정기 같다."고 극찬했다고 한다.

☞ 살면서 처음 해본 일탈이 학원 보충수업 있다고 집에 거짓말 하고 친구들과 '다시 만난 세계' 춤 연습을 한 것이었다고 한다.

☞ 거절 못 하는 걸 가장 고치고 싶어 할 정도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 학창시절부터 반장을 줄곧 해왔다고 한다. 본인을 스스로 외향적이거나 나서는 성격이 아니고 그렇다고 내향적인 것도 아닌 두 가지 면이 공존한다고 설명했다.

☞ 아직 자가용 승용차가 없다. 다만, 자전거를 좋아해서 자전거로 근거리를 이동한다고 한다.

☞ 데뷔 초에 달리기가 특기라고 한 바 있는데, 실제로 학창시절 50m 달리기 기록이 7.7초로 빠른 편이라고 한다.

☞ 좋아하는 음악은 록. 이매진 드래곤즈, 마룬 5, 도트리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작가는 히가시노 게이고. 반전 스릴러류를 좋아하고 그의 저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도 좋아한다고 한다.

 

 

☞ 좋아하는 색깔은 핑크. "핑크 그 자체가 되고싶다"고 할 만큼 핑크색을 향한 사랑이 엄청나다.

☞ 세 살 차이의 오빠가 있다. 동생이 연예인인 걸 말하고 다니지 않아 주변인들은 진세연 오빠인 걸 모른다고 한다.

☞ 이제까지 무게 있는 작품만 해와서 그런지 나중에는 본인 나이 대에 맞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혼술남녀'나 '청춘시대' 같은, 보다 트렌디한 작품을 하고 싶다고 한다.

☞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배우가 되는 게 목표라고 한다.

☞ 롤모델은 데뷔 때부터 줄곧 하지원이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과, 본인이 배우로서 바라는 모습을 다 가지고 있는 점이 부럽다고 한다.

☞ 중, 고등학교 시절에 연예 기획사에서 연락을 받게 되는데 주로 가수를 키우는 기획사였고, 러브콜이 잇달았으며 이때 스타제국에서 3개월 정도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기도 해 아이돌 가수가 되는 걸 고려해 봤다고 한다.

 

 

 

 그녀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좋은 시청률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덧 연기 10년차에 가까워지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많은 사람들의 칭찬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더 노력하는 배우가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거듭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