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 그리고 천사같은 마음씨까지 갖춘 그녀는 대한민국에서 남녀 모두에게 호불호 없이 사랑받는 몇 안 되는 배우 중 한 명입니다. 그녀의 어릴적 꿈은 배우가 아닌 의사였습니다. 또한 아이들도 너무 좋아해 유치원 선생님을 꿈꾸기도 했고,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서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던 그녀는 얼굴도 예쁜 데다 공부도 잘하고, 리더십도 있어서 초등학교 때부터 반장, 부반장 등 임원직도 하면서 선생님들한테도 많은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미모가 출중한 그녀를 중학교 3학년때 체육교사가 소속사 대표로 있는 자신의 제부에게 그녀를 추천해서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 한 그녀는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사랑하는 대배우로 성장했습니다.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착한 심성이면 심성 어디하나 흠잡을 데 없는 그녀의 이름은 배우 한지민입니다.
♥ 천사 배우 한지민의 프로필
☞ 이 름 : 한지민(Han Ji-min)
☞ 출 생 : 1982년 11월 5일, 서울시 동작구
☞ 본 적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 신 체 : 156cm, 43kg, B형
☞ 학 력 :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 학사
☞ 가 족 : 할머니, 부모님, 언니
☞ 데 뷔 :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 소속사 : BH엔터테인먼트
그녀는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였지만 학창 시절의 추억을 쌓기 위해 활발히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대학 입학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그녀는 2003년 1월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습니다. 올인 이후 MBC 드라마 “좋은 사람”으로 첫 여주인공에 캐스팅된 그녀는 신하균과 조한선의 사랑을 받는 히로인 '순정' 역할을 맡아 연기를 했습니다. 국민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 친구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그녀는 엄태웅과 함께 출연한 “부활”로 인해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베스트커플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07년은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 모두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그녀의 인지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경성스캔들”에서 나여경 역으로 출연하며 마니아를 끌어모으며 호평을 받은 그녀는 이병훈 PD의 작품 “이산”에 출연하며 시청률 대박을 치며 흥행에 성공했고, 인지도 역시 시청률과 함께 폭발했습니다. 계속해서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로 떠오른 그녀는 함께 출연하는 남자 배우들과 유독 많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였는데 그 이유는 상대와 호흡을 할 줄 아는 배우이고, 자신의 대사에 급급한 게 아니라 상대와 맞춰가면서 대사를 하기 때문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서도 활발하게 활동을 하였습니다. 2005년 청연을 시작으로 영화에 출연했지만 그다지 흥행에 큰 재미를 보지 못했습니다. 2011년 드디어 영화에서도 이름값을 한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입니다. 흥행 성공과 함께 청순 캐릭터에서 벗어나 매혹적인 요부의 모습으로 연기 변신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후 사극물과 현대물을 오가며 다양한 역할에 출연한 그녀는 데뷔 15년만에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2018년에 출연한 미쓰백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연기 변신은 물론이거니와 그동안 선보인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강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대중과 영화계에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 천사 배우 한지민의 표창
☞ 2009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2012년 모범 납세자 대통령 표창
♥ 천사 배우 한지민의 이런 저런 이야기
☞ 중학교 시절에도 초딩 때와 마찬가지로 착한 심성에 모범생이었다고. 공부도 항상 상위권, 글짓기도 잘하고, 그림도 잘 그렸다고 한다.
☞ 한지민과 언니의 오똑한 코는 어머니 코를 물려받은 거라고, 어머니도 미모가 출중해 이영애 어머니 역할로 모델 제의가 있었다고 한다.
☞ 3대가 사는 종갓집의 막내딸로 어렸을 때는 할머니가 주로 돌봐 어머니보다 할머니를 더 따른다고 한다.
☞ 당시 대학입시 때는 광고경력 같은 걸로 웬만한 연영과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 어릴 때부터 관심이 있었던 아동학, 그리고 노인복지 분야를 모두 공부할 수 있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사업학과에 진학했다.
☞ 대학생 때 연애를 처음 해봤다고 한다. 대학을 가기 전엔 연애를 하면 안 된다는 일종의 고정관념이 있어서 좋아하는 애가 있어도 일부러 친구로만 지내자고 선을 긋고 다녔다고 한다.
☞ 피부 관리의 비법은 호박즙과 충분한 비타민C 섭취라고 한다.
☞ “이산” 촬영 당시 보조출연자가 화상을 입자 자신의 밴에 태워 내릴 때 치료비까지 꽂아주었다는 일화도 있다고 한다.
☞ 메니에르병으로 2008년 7월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리고 4년간의 투병 끝에 2011년 영화 조선명탐정으로 복귀했다.
☞ 데뷔 때 같은 소속사였던 채정안, 윤소이와 절친이라고 한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한다.
☞ 한지민이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것은 가족이라고 한다. 드라마 '올인'(2003년) 아역 오디션 제의를 가족과의 첫 해외여행 때문에 포기한 일화는 유명하다. 당시 500대1의 경쟁률에도 마땅한 배우을 찾지 못한 올인 제작진은 다시 한지민에게 오디션 제의를 하고 뒤늦게 한지민을 캐스팅 했다고 한다.(한지민은 동갑인 송혜교의 아역을 맡게 된다.)
☞ 이서진은 자신이 아는 여배우 중 한지민이 가장 착하다고 언급했다.
☞ 박은혜는 이영애, 견미리, 한채영 등을 제치고 한지민을 실물이 가장 예쁜 배우로 꼽았다.
☞ 이서진, 소지섭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얼굴도 마음씨도 천사같이 아름다운 그녀에 대한 칭찬은 여기 저기서 끊이지가 않습니다. 한 예로 미쓰백에서 악역을 연기한 여자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당시 마치 자기가 탄 것처럼 기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려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도대체 사람이라면 어디 흠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배우 한지민에게서는 도저히 찾을래야 찾을수가 없습니다. 천사같은 외모와 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배우 한지민. 지금처럼 훌륭한 배우로 우리 곁에 오래 오래 남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