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을 뗄수 없는 여신 아우라를 가진 “대체불가배우 고민시”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20. 5. 13. 12:30 Best of Goddess

 

 김다미와 함께 한 영화 "마녀”에서 개성 넘치는 명희 역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 3을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2019년에는 시크릿 부티크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SBS 연기대상 - 여자 신인상을 차지하며 날개를 활짝 펴고 날기 시작한 그녀의 이름은 대체불가배우 고민시입니다.

 

 

 

 

◆ 대체불가배우 고민시의 프로필

☞ 이   름 : 고민시(높은 곳에서 하늘을 보라라는 뜻)

☞ 출   생 : 1995년 2월 15일

☞ 데   뷔 : 2016년 72초 드라마 시즌 3

☞ 소속사 : 미스틱스토리 (미스틱액터스)

 

 그녀는 어릴때부터 배우가 꿈이였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가 아니라 시상식에서 배우들이 상을 타는 모습을 보고나서 배우의 꿈을 키워나갔다고합니다. 하지만 연기자가 되는 길이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연기가 하고 싶어 대학 진학도 포기하였지만 부모님은 그녀가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며 연기하는걸 반대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한 그녀는 웨딩플래너 일을 2~3년동안 하였습니다. 하지만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그녀는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연기생활을 할 1년의 시간을 받았고, 대전에서 서울로 상경한 후 여기저기 오디션을 보았고, 그 결과 다양한 배역을 맡으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이제는 부모님이 즐겁게 응원해주신다고 하니 참 다행입니다)

 

◆ 고민시의 출연작품

1. 영화

☞ 2016년 평행소설- 여자, 연출

☞ 2018년 치즈인더트랩 - 여후배

☞ 2018년 마녀 - 도명희

☞ 2019년 봉오동 전투 - 화자

 

 

2. 드라마

☞ 2016년 72초드라마 시즌3# - 기억녀

☞ 2017년 완전무결, 그놈 - 해나

☞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 - 선경

☞ 2017년 JTBC 청춘시대 2 - 오하나

☞ 2017년 OCN 멜로홀릭 - 주여진

☞ 2018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 이민아 특별출연

☞ 2018년 KBS2 드라마 스페셜 - 잊혀진 계절 - 최지영

☞ 2018년 tvN 라이브 - 오송이

☞ 2018년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 임유리

☞ 2019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 박굴미

☞ 2019년 SBS 시크릿 부티크 - 이현지

☞ 2020년 넷플릭스 스위트홈 - 이은유

 

 

 그녀는 드라마 단역에서 시작해서 데뷔 3년 만에 지상파 주연을 꿰차며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데뷔 후 쉴 틈 없이 달려온 그녀는 “수없이 오디션을 보고, 다 떨어지고 한 개가 붙으면 그 작품을 하면서 지금까지 왔다”면서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이 올라간 것을 보면 뿌듯하다. 프로필 스크롤을 계속해서 넘길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 출연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이런 고속 성장의 원동력이 무엇이냐고 묻자 “평범하게 사회 생활을 하다 뒤늦게 연기를 시작한 만큼 뒤돌아보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이어 “힘들 때면 처음 연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당시의 초심을 생각한다” 또 좋은 작품들을 보면 배우로서 욕심이 생긴다. 좋은 영화, 드라마를 보면 ‘나중에 꼭 저런 작품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며 힘든 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라고 말을 하며 연기에 대한 갈망이 원동력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고민시는 “배우로서 항상 다른 옷을 입은 듯한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와 함께 내면이 단단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흔들리는 순간이 오겠지만 저 스스로 다잡고 굳세게 나아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래서 대중에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라고 자신의 확고한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롤모델은 이보영이라고 합니다. 이보영이 쓴 책을 읽고 위로가 되어 이보영처럼 내적으로 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해서 정했다고 합니다.(전도연도 롤모델 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고민시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가 되는 배우입니다. 스스로도 ‘다음이 궁금해지는 배우’가 되고싶다.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하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그녀를 앞으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가 되는 그날까지 파이팅하길 바라겠습니다. 고민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