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샷을 쏘아 올린 미녀 골퍼 “골프 여신 안신애(Ahn Shinae)”

Posted by 사&슬 파파
2018. 8. 20. 09:31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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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유현주 선수와 더불어 예쁜 외모와 몸매 덕분에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선수가 있습니다. 2015년 이수 챔피언십 메이저 우승 이후 점점 그 실력에 대해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비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타 선수에 비해 압도적인 숏게임 및 퍼팅 능력으로 2015년 이후에는 성적이 점점 좋아지고 있는 그녀. 섹시샷을 쏘아 올린 미녀 골퍼인 그녀의 이름은 안신애 선수입니다.



◆ 골프 여신 안신애 프로의 프로필

▶ 출     생 : 1990년  12월 18일, 서울

▶ 신     체 : 165cm 

▶ 학    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골프전공지도학과

▶ 소 속 팀 : 갤럭시아SM, MY문영골프단

▶ 데     뷔 : 2008년 KLPGA 입회



◆ 골프 여신 안신애 프로의 수상 경력

☞ 2009년 KLPGA 신인왕

☞ 2010년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우승

☞ 2010년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컵 SBS 채리티 여자오픈 우승

☞ 2010년 하이마트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KLPGA 위너스클럽상

☞ 2015년 KLPGA 투어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3위

☞ 2015년 제37회 KLPGA 투어 이수그룹 챔피언십 우승

☞ 2015년 KLPGA 대상 시상식 국내 특별상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그녀는 예쁜 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일본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난해 말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45위로 통과하면서 조건부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대회 주최 측도 그녀의 출전 소식을 대대적으로 홍보했습니다. 



 대회에서 그녀를 쫓는 카메라맨이 100명 정도 나왔고, 갤러리의 수도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사진기자들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특히 공을 집으려 허리를 숙이는 포즈를 집중적으로 찍었습니다. 일본 언론은 이같은 현상을 ‘안신애 선풍’ ‘안신애 피버(열풍)’라고 불렀습니다. 중년은 물론 65세가 넘는 노년층 남성도 안신애를 따라다녔습니다. 사진작가들은 그녀를 ‘바비짱’(바비 인형 같은 모습의 여성)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녀는 올해 일본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선수’ 1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 따르면 2017년 부문별 검색 대상에서 안신애가 스포츠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야후 검색 대상은 전년도에 비해 검색 수가 급상승한 인물, 작품, 제품 등을 뽑아 배우, 개그맨, 모델, 음악가, 작가, 남녀 특별상 등 10개 부문별 1위만 발표합니다.



 그녀는 수상자 중 유일한 외국인이었으며, 또 골프 선수로는 최초로 수상자가 됐습니다. 야후 재팬은 그녀에 대해 “매력적인 스타일로 ‘섹시 퀸’이라는 별명이 붙었다”면서 “지난 5월 JLPGA 투어에 데뷔하면서 검색이 급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안신애의 의상, 일본 음식 관련 인터뷰 기사가 여러 차례 소개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이 주신 사랑에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아쉽다. 앞으로도 나를 자유롭게 표현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다양한 모습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안신애 선풍’은 일본 중년 남성의 호기심 어린 눈빛과 선정적인 언론이 진원지입니다. 그녀를 프로 골퍼가 아니라 섹시한 여성으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그녀가 자신을 잃어가지 않을지 우려되기도 하지만 그녀는 이겨낼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그녀의 멋진 활약상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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