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스타 미녀 스노보더 “소피야 페도로바”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18. 3. 29. 06:00 스포츠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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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심이 선정한 섹시 스노보터 알레나 자바르지나, 한국계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까지 등장하며 스노보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진 가운데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그녀의 미모가 뒤늦게 화제를 모았습니다.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더가 깜짝 인기 종목으로 떠오르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시 한번 재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을 통해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그녀의 이름은 소피아 페도로바입니다. 



 그녀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열린 슬로프 스타일에서 8위를 기록, 빅에어에서 21위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슬로프 스타일 결승전에서 자신의 최고 점수 65.73점을 기록하였지만 8위에 그쳤습니다.



 그녀는 13살에 처음으로 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동계 스포츠광이었던 아버지를 통해 스노보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2016년 러시아 국가로부터 국제 자격증을 부여 받았으며 그해 이탈리아에서 열린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해 빅에어 부문에서 금메달을, 슬로프스타일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국제대회에서 이름을 알리며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실력만큼이나 너무나 아름다운 그녀의 다양한 사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그녀의 프로 커리어를 쌓은 뒤 생애 첫 올림픽을 치른 평창 동계 올림픽에 참가하기 전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의 롤모델이던 제이미 앤더슨(미국)과 안나 가서(오스트리아)와 함께 출전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통해 본격 메달권 진입에 도전하겠다고"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가 너무나 궁금하고 다음 올림픽에서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