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담당 “청순미녀 에이핑크 손나은(Son Na-eun)”-롯데 사직에 등장

Posted by 사&슬 파파
2019. 1. 18. 12:39 Best of Godd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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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비주얼 담당 손나은은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시구자로 등장했습니다. 그녀는 시구를 하기 위해 부산까지 찾아 롯데자이언츠를 응원했습니다. 




 그녀는  '롯데에서 어떤 선수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사실 저희 엄마도 롯데 자이언츠 굉장히 팬이셔서 같이 경기를 보다가 좋아하게 됐다. 선수들을 다 응원하고 좋아한다"고 답했다. '어떤 시구를 할 것이냐'고 묻자 손나은은 "롯데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하겠다"고 말하며 팬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아찔한 레깅스룩을 선보이며 야구장을 찾은 남성들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몸매만큼이나 시구 또한 일품이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에이핑크의 중심이자 걸그룹 멤버입니다. 팀에서 서브보컬, 비주얼, 센터를 담당하고 있으며 팀 내에서 센터로서의 존재감이 큰 멤버이고, 비주얼으로서도 언론에게나 대중들에게나 "한국 걸그룹 10대 비주얼 목록"을 꼽을 때 단골로 자주 언급되는 위치를 가지고 있는 멤버입니다.




 그녀는 1994년 2월 10일에 서울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가족은 부모님, 여동생이 있습니다. 168cm, 46kg인 그녀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합니다.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재학중이며  별명으로는 손니은, 손여신,  손허당, 손센터, 꽃병풍, 먹방여신, 오른손나은, 윤보미의 예능제자, 손데오, 블랙나은, 빵순이 3호, 손꽝손 등등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JYP 오디션 당시 원더걸스의 미니 1집 수록곡 '미안한 마음'을 불러 합격했습니다. 이후 JYP 연습생으로 있다가 큐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JYP는 놓친 연습생이 몇 명이냐? JYP에 남았다면 어찌 되었을까 궁금하긴 합니다.  그녀는 데뷔 전,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같이 사진 찍은 얼짱 후배로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에이핑크 비주얼 담당과 센터인 아름다운 그녀의 시구 사진과 다양한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그녀는 멤버들에게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청순 미인입니다. 같은 멤버인 윤보미는 “은근히 배려를 잘 한다. 내가 부상 입었을 때도 세심하게 챙겨줬다. 초롱언니가 힘들어 할 때는 오히려 분위기도 띄운다.” 메인 보컬 정은지는 “나은이는 낯을 가리는 멤버지만, 친해지면 수다 친구가 될 수 있다. 남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에도 혼자 웃고 즐거워한다. 가끔은 민폐가 될 정도로 귀엽다. 데뷔 초에는 못 봤던 모습들을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다. 참 밝은 아이다. 주변 환경에 휩쓸리지 않아 초롱 언니와 잘 맞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바쁘게 활동하는 그녀.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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