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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3월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습니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릴 삼성과 2018 KBO리그 개막전에 그녀를 초청해 시구를 부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두산의 초청을 받은 시구자는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인 ‘빙속 여제’ 이상화선수입니다.
그녀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혼신의 레이스를 펼쳐 우리들에게 벅찬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녀의 이번 시구는 3번째로 2010년, 2014년에 잠실 마운드에서 당당히 시구를 던졌습니다. 그때마다 두산이 승리를 따내면서 팬들은 “승리 요정”이란 별명을 붙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에 큰 감동을 안긴 그녀의 명품 시구와 아름다운 모습들을 사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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