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치명적인 "베이글 미녀 골퍼 안소현"-아이돌급 미모의 소유자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21. 6. 23. 08:48 골프 이야기

 

 KLPGA 프로 골퍼 중에 아이돌 외모와 섹시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치명적인 매력의 골퍼가 등장해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95년생으로 불과 몇 년 전까지만해도 고등학생 신분이었습니다. 그런 그녀가 프로에 진출해 필드에서 치명적인 섹시미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습니다. 

 

 

 그녀는 미모뿐만 아니라 실력 또한 뛰어난 선수입니다. 19살의 나이에 KLPGA 그랜드 CAPTAIN SANTA 점프투어 4차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깜찍한 미모로 필드를 점령하고 있는 그녀의 이름은 프로 골퍼 안소현입니다.

 

 

◆ 안소현 프로 골퍼의 프로필

☞ 출 생 : 1995년 4월 16일, 돼지띠

☞ 신   체 : 167cm A형

☞ 별자리 : 양자리

☞ 직   업 : 골프선수

☞ 소속사 : 넥스트스포츠 소속팀넥시스 골프단

☞ 학   력 : 영동산업 과학고등학교 전자 기계과 졸업

☞ 데   뷔 : 2013년 KLPGA 입회

 

 안소현 프로는 어려서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소녀였습니다. 그러던 중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우연히 간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에 재미를 느껴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음악과 미술을 좋아하는 그녀는 현재까지도 일상 속 작은 여유가 생기면 음악을 듣거나 악기를 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현재 골프에 전념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대학 진학은 잠시 멈춘 상황입니다. 학업에 대한 열정보단 골프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더욱 컸던 것입니다. 안소현은 만약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면 체육 분야와 스포츠 분야가 아닌 경영학이나 인문사회학을 배워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이 큰 그녀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7,000만원·우승상금 1,400만원)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선두와 2타 차 공동 9위로 2라운드를 출발한 안소현은 노보기 플레이로 버디만 8개를 골라냈습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9-64)의 성적을 낸 안소현은 대역전극을 펼치며 드림투어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14년 점프투어(3부투어) 4차전과 드림투어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안소현은 “지난해 우승이 없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우승이기에 첫 우승의 순간보다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골프의 매력을 ‘연습한 만큼 결과가 따르는 것’으로 꼽은 안소현은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으로 연습량을 늘렸다”면서 “새벽 6시부터 저녁 늦게까지 연습하며 부족함 점을 채웠다”며 우승 요인을 밝혔습니다. 

 

 

어린 나이에 걸맞는 당찬 매력으로 새로운 베이글녀로 등극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안소현프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보았습니다.

 

 

 

 

 

 

 

 

 

 

 

 

 

 

 

 

 

 

 

 

 

 

 

 안소현 프로는 "골프는 마지막까지 절대 알 수 없는 운동이다. 집중력을 잃지 않고 긴장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만의 색깔로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골프에 대한 열정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그녀이기에 잘 극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소현 골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