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와 퍼팅이 강점인 KLPGA의 기대주 "신의경 여자 프로 골퍼"-떡잎부터 다른 골퍼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18. 8. 21. 18:47 골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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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경 프로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4년 일본 나가노현의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세계아마추어선수권에서 캐나다를 제치고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녀는 어린나이에 될성부른 떡잎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호주로 이민을 간 신의경은 한국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골프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신의경은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도 전에 중고연맹 르꼬끄배 여고부 개인전과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남다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 신의경 프로 골퍼의 프로필

☞ 출   생 : 1998년 6월 3일, 호랑이띠

☞ 신   체 : 172cm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직   업 : 골프선수

☞ 소속사 : 갤럭시아 SM

☞ 소속팀 : 피엔에스골프단

☞ 데   뷔 : 2016년 KLPGA 입회



◆ 신의경 프로 골퍼의 수상 내역

☞ 2015 강원 전국체전 여자골프 일반부 개인전 우승

☞ 2015 르꼬끄배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여자 고등부 우승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을 따라갔다 골프와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신의경은 “처음부터 골프가 즐거웠다. 개인운동이라는 매력도 있지만 계속해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신의경 프로는 목표에 대해서도 망설임이 없습니다.  그녀는 한국에서 2년 정도 활동한 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무대를 옮겨 마지막 꿈을 이루고 싶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의경 프로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스윙을 직접 촬영한 영상을 통해서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