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의 대명사 “김자영2 프로 골퍼”-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19. 8. 20. 14:40 골프 이야기

 

 그녀는 프로 데뷔 초창기부터 빼어난 미모와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아담하고 날씬한 이미지로 미녀 골퍼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엄청난 미모에 비해 기복이 있는 플레이로 특급 외모에 비해 실력은 뒷받침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프로생활 3년차를 맞이하면서 그간의 많은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2012년에 무려 3승, 4억으로 상금순위 3위, 정확한 아이언으로 그린 적중률 6위 등의 성적으로 맹활약하였습니다.

 

 

 

 

  엄청난 성적으로 인해 연말 시상식에서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KLPGA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특급 미모의 소유자인 그녀의 이름은 김자영2 프로 골퍼입니다. 

 

 

◆ 김자영2 프로 골퍼의 프로필

☞ 이   름 : 김자영2(Kim Charyoung2)

☞ 국   적 :  대한민국

☞ 출   생 :  1991년 3월 18일

☞ 신   체 :  165cm 56kg, AB형

☞ 학   력 :  서문여자고-동국대 체육교육과 학사

☞ 직   업 :  프로 골프 선수

☞ 데   뷔 :  2009년 6월 KLPGA 입회

☞ 소속사 :  브라보앤뉴

☞ 소   속 :  SK네트웍스(2018~)

☞ 별   명 :   얼음공주, 자몽

 

 

 

 

그녀는 2013년 前 매니지먼트와 소송 여파로 12년에 못 미치는 플레이를 펼쳤으며 16년까지 몇 번의 TOP10에 들었을 뿐 잦은 컷 탈락 등으로 시드권을 걱정해야 할 만큼 부진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끝에 2017년 5년만에 다시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자영2 프로 골퍼의 우승 경력

 

☞ 2012년 5월 KLPGA 투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 2012년 5월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 2012년 8월 KLPGA 투어 SBS투어 제3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 2017년 5월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 김자영2 프로 골퍼의 상금 및 순위

 

☞ 2010년 : 170,519,169원(14위)

 

☞ 2011년 : 148,492,390원(19위)

 

☞ 2012년 : 417,909,039원(3위)

 

☞ 2013년 : 101,368,050원(36위)

 

 

 

☞ 2014년 : 149,498,807원(30위)

 

☞ 2015년 : 162,342,940원(34위)

 

☞ 2016년 : 111,351,504원(57위)

 

☞ 2017년 : 411,416,338원(11위)

 

☞ 2018년 : 6,160,000 (22위)

 

 

 

 

 

◆ 김자영2 프로 골퍼의 이런 저런 이야기

 

☞ 원래는 수영 선수 출신이다. 수영 시합 때 억울하게 실격처리되면서 수영을 그만두었다고 한다.

 

☞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였다.

 

☞ 2012년 2주 연속 투어 우승을 한 뒤, 화제의 인물로 부각되어 두산 VS 기아 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 승부욕이 강한 타입으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며 몰아 부치는 타입이라고 한다.

 

☞ 이상형이 이민호라고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파스타와 초밥이며, 싫어하는 음식은 버섯이다.

 

☞ 관심있는 분야는 패션, 뷰티, 강아지이며, 그래서인지 다시 태어나면 애견 사업자를 하고 싶다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타는 것을 싫어해서 반바지나 스커트는 그닥 즐겨입지 않았다고 한다.

 

☞ 자신을 색깔에 비유하면 무지개색이라고 한다.

 

☞ 그녀에게 골프란 '정의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 별명이 별명인지라 그녀의 친위대 이름은 '자몽에이드'다.

 

☞ 매치플레이에서 강하다. 2012년/2017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특히 2017년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경우 결승전에서 박인비를 꺾고 5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자몽이라는 별명에 대해서 김자영2 프로에게 물어보니 "상큼해서 붙은 별명이 아닌가?"하고 대답했다.

 

 

 

 

 

그녀는 골프 선수라고는 믿기 힘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우승할 수 있는 실력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2012년 연속 우승의 감각을 다시 살려 다시 한번 가장 높은 곳으로 날아오를수 있기를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