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박보영”-끊임없는 도전에 도전, 이런 여배우 흔치 않다.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24. 4. 11. 18:30 Best of Goddess

 

 그녀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시골에서 순박한 유년시절을 보내던 중 증평여자중학교의 'Cine.뜰'이라는 영화 동아리를 통해 연기에 처음 눈뜨게 되었습니다. 그녀가 1학년때 동아리에서 맡은 첫 역활은 소품으로 필요했던 인형입니다.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해 단편 영화에 출연해서 처음으로 상도 수상하며 활발하게 활동했습니다. 연기에 재미를 붙인 그녀는 본격적인 배우가 되고자 기획사에 들어갔습니다. 기획사에 들어간 이후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청주에서 학교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서울에 가서 연기 수업을 받는 강행군을 이어갔습니다. 부모님도 처음에는 반대를 하셨지만 그녀의 이런 끈기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응원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당당히 배우로 데뷔해서 착하고 성실한 성격과 인품으로 감독, 배우, 그리고 대중들 모두에게 사랑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을 가진 그녀의 이름은 국민 여동생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박보영입니다. 

 

 

 

 

♥ 국민 여동생 배우 박보영의 프로필

☞ 이   름 : 박보영

☞ 출   생 : 1990년 2월 12일, 충청북도 증평군

☞ 혈액형 : O형

☞ 가   족 : 부모님, 언니, 여동생

☞ 학   력 :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 학사

☞ 종   교 : 개신교

☞ 데   뷔 :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

☞ 소속사 : 피데스스파티윰

☞ 이상형 : 정신이 건강한 남자

 

 그녀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상대 배우인 이민호와 함께 연기하며 데뷔작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07년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폐비 윤씨의 아역을 맡아 당찬 연기로 대중들에게 처음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차갑고 강단있는 모습과 유승호와의 애절한 멜로연기를 훌륭히 소화하면서 초반 6회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후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에 출연해서 발랄하고 귀여운 미혼모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관객수 800만을 끌어모으며 대박 흥행하여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8개나 수상하며 전국민이 사랑하는 스타로 급부상하고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800만 흥행 역사를 다시 쓴 과속스캔들을 통해서 각종 드라마, 영화 섭외 1순위로 떠오르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뜻하지않게 그녀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2009년 이후 불운하게도 소속사와의 마찰로 인한 송사로 인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야 할 20대 초반의 전성기에 4년여의 강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힘든 시기를 잘 견디고 그녀가 선택한 작품은 “미확인동영상”과 “늑대소년”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 “늑대소년”을 통해서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늑대소년이라는 영화에 출연하기 힘든 상황이였지만 우여곡절 끝에 출연하게 된 이 영화에서 700만 관객을 돌파하고 한국 멜로 영화 흥행 역대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7년 만의 브라운관 컴백작이자 첫 주연을 맡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에서 소심한 빙의녀 나봉선과 음탕한 처녀귀신 신순애에게 빙의된 상반된 두 캐릭터를 첫 장편 드라마 주연이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하게 연기하여 호평과 함께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 성공의 여세를 몰아 JTBC에서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도봉순 역할로 안방극장에서 맹활약했습니다. 다소 유치한 설정의 드라마를 상대배우인 박형식과 완벽한 호홉을 만들어가며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연이은 드라마의 성공으로 원톱으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20대 여배우라는 평을 받으며 브라운관 내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 여신 배우 박보영의 수상 내역

☞ 2018년 제13회 숨피어워즈 베스트 커플상 (with 박형식)-힘쎈여자 도봉순

☞ 2017 제8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외 3건

☞ 2016 제5회 코파 & 니콘 프레스 포토 어워즈 포토제닉상 외 3건

☞ 2015 제4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중편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오 나의 귀신님 외 2건

☞ 2014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우수연기상-피끓는 청춘

☞ 2013 제7회 Mnet 20's Choice 여자 20's 무비스타상-늑대소년

☞ 2012 제4회 피어선 영상페스티벌 최고 여자배우상-늑대소년 

☞ 2009 제4회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 2009 제12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연기자상-과속스캔들 외 10건

☞ 2008 씨네21 영화상 올해의 신인여자배우

☞ 2007 SBS 연기대상 여자 아역상-왕과 나

 

 

 

 

 

♥ 여신 배우 박보영의 이런 저런 이야기

☞ 발음이 좋기로 유명한 그녀는 볼펜을 입에 물고 침을 흘려가며 매일 발음연습을 한다고 한다.

☞ 자신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하면 관객들의 생생한 반응을 듣기 위해 일부러 영화 끝날 때 화장실에 숨어서 사람들의 평을 듣는 독특한 취미가 있다고 한다.

☞ 연기일기를 쓴다고 한다. 영화 홍보 인터뷰를 하기 전 일기장을 읽어보면 과거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들이 쓰여 있어 인터뷰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InStyle 13주년 기념호에서 스크린, 영화, 예능에서 최고를 가리는 '스타 아이콘' 설문에서 스크린 여자 배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 연예계에서 보기 드물게 보정이나 성형 한 번 안 한 자연미인이다.

☞ 원빈의 엄청난 팬이다. 드라마 프로포즈에서 머리를 길게 풀고 개를 끌고 다니던 모습을 보고 팬이 됐다고 한다.

☞ 가수 박효신의 오랜 팬이라고 한다.

☞ 가장 존경하는 배우는 김해숙이라고 한다. 데뷔 초 인터뷰 때부터 롤모델로 김해숙을 꼽는다. 그의 연기를 볼 때면 같이 울고 웃고 하면서 감정을 공유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 2012년 무렵까지 미니홈피와 트위터 계정을 이용했었으나 현재는 없어진 상태이며 이후로는 일체 SNS를 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 연기를 함께 하고 싶은 배우로 여진구를 2012년부터 꾸준히 꼽고 있다.

☞ 배우 이광수, 샤이니의 Key, 엄기준, 비스트의 용준형, 가수 유승우, GRAY, 슈퍼주니어의 예성, 이정, 쇼트트랙 선수 이정수, 마라톤 선수 정준혁, 권혁수 등이 박보영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가 있었다.

☞ 카라의 한승연, 에이핑크의 정은지, 위키미키의 최유정 등이 박보영의 팬이라 밝힌 바가 있다.

☞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하며 마셔도 시럽 등을 잔뜩 넣는다고 한다. 아메리카노에 물을 많이 타서 보리차 같은 농도로 마신다고 밝혔다.

☞ 여가 시간에는 대형 서점을 즐겨 간다고 한다. 좋아하는 가수의 CD, 영화 DVD를 사고 또 문구류를 사는 재미도 즐기는 편이라고 한다.

☞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사람들을 관찰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 기분전환 방법으로 세상에서 가장 큰 비련에 빠진 주인공이 되어 집에서 대성통곡을 한다고 한다.

☞ 문학소녀다. 배우가 되기 전에는 문학선생님이 장래희망이었다고 밝힌적도 있다.

☞ 타블로와 자이언티의 팬. 타블로의 <Airbag>을 듣고 정규앨범을 사려고 했다가 발매일을 잘못 알아 사흘이나 매장에 계속 갔다고 한다.

☞ 긴장하면 혀를 내미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 그녀가 마음 달래러 가는 장소로 첫 번째는 강남 교보타워. 두 번째는 한강고수부지. 세 번째는 토이저러스라는 장난감 체인점이라고 한다.

☞ 한화 이글스의 골수팬이라고 한다. 타 연예인이 바쁜 스케쥴이나 보안상의 이유를 들어 도중에 자리를 뜨는 것과 달리 끝까지 남아 여느 관중들처럼 경기를 즐긴다고 한다.

☞ 친언니가 피아노 전공이고 본인은 초등학교 때까지 피아노를 배웠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그만뒀다고 한다.

☞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에 출연했다. 명작으로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금보다 더 자주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국민 여동생 배우 박보영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