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는 SBS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함께 가요계에 입문하였습니다. K팝 스타 방송 내내 박진영과 양현석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았고, 인터넷 투표에서 1위를 한 번도 놓친 적이 없었으며, 팬 카페 회원 수도 2만 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소속사를 선택할 권한이 있었는데 우승자였던 박지민은 JYP를 준우승을 차지한 그녀는 YG를 선택하였습니다. 오디션 당시 한국에서 좀처럼 찾기 힘든 R&B, 소울에 적합한 목소리로, 중저음에 특화되어좀처럼 찾기힘들다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대표곡인 '1,2,3,4', 'It's Over', '손잡아 줘요' 가 대표적이며 앨범 수록곡에서 소울 장르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습니다.
◆ 음원 강자 이하이의 프로필
☞ 이름 : 이하이(李遐怡) / LEE HI
☞ 출생 : 1996년 9월 23일, 경기도 부천시
☞ 신체 : 158cm, B형
☞ 학력 : 석천초등학교, 상일중학교,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 소속 : YG 엔터테인먼트
☞ 팬덤 : 하이스크림 (Hice Cream)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언니 이휴림
2012년 10월 9일 같은 소속사인 에픽하이의 7집 99의 선공개곡 '춥다'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며 본격적인 가수로의 준비하였습니다. 음원 차트에서 '춥다'가 히트하면서 에픽하이는 물론이거니와, 이하이의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서 그녀는 디지털 싱글 <1.2.3.4>로 데뷔하였고, 발매 후 25일간 멜론 1위 장기 집권이라는 신인으로서는 경악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2013년 3월 10일 K팝 스타 2에서 정규 1집 타이틀인 'It`s Over'를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귀여움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나온 그녀는 당연히 음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얼마 후 정규 1집 'First Love'를 발매한 그녀는 타이틀 곡 'Rose'로 각 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음원 강자의 위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함께 하이 수현이라는 이름으로 '나는 달라'(BOBBY 피처링)라는 곡을 발표하고, 각 종 피처링에 참여하며 앨범을 준비한 그녀는 2016년에 'SEOULITE'의 HALF ALBUM으로 컴백했습니다. 타이틀곡은 '손잡아줘요'와 '한숨'. 한숨으로 엠 카운트다운과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음원 강자 이하이의 이런 저런 이야기
☞ 모든 YG 소속 연예인팬들이 다 그렇겠지만, 이하이 팬덤인 hice cream도 정말로 YG를 싫어한다고 한다. 이유는 장시간의 공백기때문이라고 한다.
☞ 요즘 제일 좋아하는 것이 자작 멜로디와 가사를 쓰는 것이라고 한다.
☞ 현재 좋아하는 그룹은 The Internet이라고 한다.
☞ 이하이팬들 대부분이 에픽하이를 은인으로 여기고 있다. 에픽하이가 이하이를 많이 도와줘서 이하이팬들이 정말로 고마워하고 있다고 한다.
☞ 종현과 생전 굉장히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거의 친남매 수준.
☞ 최근에 생긴 취미는 구슬꿰기라고 한다.
☞ 현재 악동뮤지션과 더불어 YG에서 제일 불쌍한 아티스트 중 하나라고 한다.
☞ 외국의 알레시아 카라와 목소리의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다고 한다.
☞ 빌보드 1위도 했던 동갑내기 뉴질랜드 가수인 로드가 칭찬한 적이 있다.
☞ 카페 회원들이 이하이의 데뷔 전 YG 계약 기념으로 쌀 1.4톤을 기부하였다고 한다.
☞ 영국의 팝 가수 픽시 로트로부터 'mama do'를 잘 불러줬다고 칭찬을 들은 적이 있다고 한다.
☞ 박진영 작사, 작곡인 디지털 싱글 '허수아비'를 발표했었지만 그녀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차트 성적도 그저 그런 편이었다.
☞ 대학교 진학보다 가수라는 본업에 충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수능은 치지 않았다고 한다.
☞ 2019년 5월, 드디어 3년 이상의 공백기 끝에 새로운 미니 앨범 '24°'가 발매했습니다. 역시나 나오자마자 음원 올킬^^
☞ 이하이 신곡 "누구없소"로 다시 한번 음원 절대 강자임을 확인하고 있음.
이하이는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올킬에, 싸이를 제외하면 거의 기록하기 힘들었던 25일간 멜론 1위 장기 집권이라는 신인으로서는 경악할 만한 성과를 내면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며 가요계에 등장했습니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과 노래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