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에서 시작해 작품을 책임지는 특급 주연으로 거듭난 아름다운 배우 신혜선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24. 4. 10. 17:00 Best of Goddess

 배우 신혜선은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꿈이였습니다. 배우가 되고자 했던 이유는 어떻게 보면 참 단순했습니다. 단지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엄청난 인기를 끈 원빈을 보고 싶다는 이유가 그녀의 배우 꿈을 꾸게 했습니다. 그녀는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학교때부터 대학교까지 연기를 배우게 되었지만 정작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는 방법을 몰라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배우에 입문하는 길을 찾고 찾다가 3년만에 드라마 《학교 2013》 오디션에 합격하여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게 배우의 길로 들어선 그녀는 단연으로 차근 차근 내공을 쌓아나갔습니다.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조금씩 존재감을 알리던 그녀는 드디어 엄청난 기회를 맞이하였습니다. 바로 《황금빛 내 인생》이라는 주말 드라마에 주연으로 발탁이 된것입니다. 이 드라마는 원래 그녀를 처음부터 주연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돌고 돌아 결국 그녀에게 왔고, 많은 사람들의 우려속에서도 그녀는 완벽한 연기력으로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인기 드라마로 만들었으며 신혜선은 명실상부한 라이징 스타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최고의 연기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배우 신혜선의 프로필

출  생 : 1989년 8월 31일 서울특별시

신  체 : 172cm, O형, 245mm

가  족 : 부모님, 언니

▶ 학 력 :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데  뷔 :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

소속사 : YNK 엔터테인먼트

 

 

♡ 흥행 배우 신혜선의 수상 경력

2007년 젊은연극제 전국 청소년 독백대회 금상

2016년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 여자 신스틸러 신인배우상

2017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18년 제6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장편드라마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8년 SBS 연기대상 월화 드라마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9년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with 김명수), 여자 최우수상

 

 

 

♡ 아름다운 배우 신혜선의 이런 저런 이야기

▶ 중3 때 예고에 진학하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으나, 연기자가 되는 것을 굉장히 반대하셨다고 한다. 장문의 편지를 적어 어머니께 허락을 받고, 연기학원에 등록했다고 한다.

대학교 시절, 잠깐동안 패션모델로 일하기도 했다고 한다.

2016년 2월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잠깐 주목을 받았고, 이 장면으로 강동원 팬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아 '로또녀'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고 한다.

▶ 데뷔 5년만에《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았다. 52부 전체 평균 시청률 34.8%로, 2010년대 주말드라마 중 가장 높은 평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한다.

 

 

▶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스스로를 덕후라고 칭한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은 다 좋아한다고 한다.

부모님이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한다.

▶ 프로그램 중에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열렬한 시청자라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라면이라고 한다. 그래서 가장 찍고 싶은 광고도 라면이라고 한다.

강하늘, 이종석과는 같은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다고 한다. 이종석이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간 후, 강하늘이 전학왔다고 한다. 이후 강하늘은 《엔젤아이즈》에서 이종석은 《학교 2013》과 《사의 찬미》에서 각각 재회했다고 한다.

대학 선배인 공효진의 팬으로, 2019 KBS 연기대상 당시 직접 공효진에게 직접 팬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한다.

가수 나얼의 팬이라고 한다. 나얼의 팬이라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수 있다면 무보수라도 출연하겠다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고 한다.

 그녀는 데뷔작인 드라마 학교 2013에서 본명과 같은 이름의, 캐릭터 설명조차 없는 배역을 맡았고, 그로부터 많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어떠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오래오래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녀의 인생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