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10월 31일에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그는 고등학교때부터 평균이상으로 큰 키를 가지고 있어서 주변에서 모델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던 차에 과거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는 누나의 영향도 받아 모델 일에 대한 관심이 생겨 모델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군데 모델로 참여하며 모델로서 이름을 알려나가기 시작한 그는 당시 소속사였던 YG케이플러스의 액터스쿨에서 연기 수업을 받다 연기자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배우 데뷔작은 2016년 방영된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극 중 카페를 운영하는 오충남(윤여정 분)의 외조카 손종식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 용수철처럼 튀어오른 변우석 프로필
☞출 생 : 1991년 10월 31일 경기도 부천시
☞국 적 : 대한민국
☞신 체 : 189cm, 73kg, A형, 285~290mm
☞가 족 : 부모님, 누나(1986년생)
☞학 력 : 개웅중-우신고-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중퇴)
☞병 역 : 대한민국 육군 제3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종 교 : 가톨릭
☞소속사 : 바로엔터테인먼트
☞데 뷔 : 2010년 (모델) /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팬 덤 : 우체통
☞MBTI : ESTP
그는 연기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고하진(아이유 분)의 전 남자친구 역,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의 태릉촌 수영부 선배 역할, 2017년에는 tvN 명불허전에서 검은 사내 역으로 단역 출연하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크게 주목 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에 방영된 KBS 2TV 월화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왕세자 이표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는 제대로 된 연기를 보여주며 2022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큰 도약을 시작했습니다.
♦ 용수철처럼 튀어오른 변우석의 이런 저런 이야기
☞ 성인이 된 후 모델 일을 하길 바라는 부모님의 부탁으로 고등학교 졸업 후에 모델 에이전시인 케이플러스에서 개최한 콘테스트에 우연히 나가게 되었고, 한 번 해보고 3등 안에 못 들면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자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등수에 들게 되면서 2010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 원래 팬덤 이름은 ‘변우석을 좋아하는 기여운 통통이들’이라는 뜻의 '변기통'이었으나, 2024년 4월 4일 저녁에 우석이를 체고(최고)로 생각하는 통통이들 이라는 뜻의 '우체통'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 MBTI는 과거에 ESFJ였고 최근에 ESTP라 언급했는데, 테스트를 할 때마다 바뀐다고 한다.
☞ 키가 189~190cm 정도로 모델들 중에서도 장신인 편이며 다리가 길고 비율도 매우 좋다.
☞ 유하게 보이거나, 세게 보일 수 있는 얼굴이라서 배우로서 장점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양면성을 가진 얼굴이라 생각한다고 한다.
☞ 시트러스 계열의 가볍고 여름 느낌이 나는 향수를 선호한다고 한다.
☞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말 좋아해서 작품에서 그리는 그 순간들이 아름답게 느껴져서 로맨스 코미디 장르를 좋아한다.
☞ 판타지가 가미된 작품도 좋아한다.
☞ 2023 MAMA 시상자로 참여한 그는 '소원성취'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을 정도로 보이그룹 RIIZE의 팬이라고 한다.
☞ 새벽에 축구를 보면서 당도 높은 과일을 먹을때가 행복한 시간이라고 언급했다.
☞ 모든 제철 과일을 다 좋아하고 특히 수박을 좋아한다고 한다.
☞ 축구선수 손흥민을 열렬히 응원하는 오랜 팬이라서 쉬는 시간이 생기면 무조건 토트넘 홋스퍼 FC 경기를 본다고 한다.
☞ 영화 노트북의 노아처럼 사랑을 하면 모든 것을 쏟아붓는 편이라고 한다.
☞ 누군가에게 모든 걸 바치는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한다.
☞ 부모님과 함께 사는집이 파주시라서 이동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2020년 봄경에 독립했다고 한다.
☞ 큰 키 때문에 고등학교 때 붙여진 별명이 '크라우치'라고 한다.
☞ 모델 전지수와 럽스타 열애설이 터졌지만 공식적으로 바로 부인했다.
☞ 첫사랑은 중학생 때 한 짝사랑이었다고 한다.
☞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시청률 면에서는 4% 대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시청률을 웃도는 큰 화제성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느낄 수 있는 체감 인기는 그야말로 뜨겁다.
2024년 방영 중인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극 중 데뷔 이래 줄곧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선 톱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톱배우 류선재 역을 맡아 30대 톱스타와 10대 수영 유망주 고등학생 캐릭터를 매끄럽게 넘나들며 맞춤옷을 입은 듯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어 변우석이 아니라면 상상할 수 없는 인물을 완성시켜내면서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드라마 종영 후인 6월부터는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태국 방콕, 서울, 홍콩 등에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배우 변우석. 앞으로도 좋은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부탁드립니다. 변우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