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아름다운 미모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겸비한 문채원

Posted by 건축시공기술사 사&슬 파파
2024. 4. 25. 10:07 Best of Goddess

 

 그녀는 대구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때 서울로 이사했습니다. 어려서부터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격이었던 그녀는 초등학교 때부터 드라마나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고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 중학교 때 부모님 몰래 학원비로 연기학원에 등록하려다 들킨 적도 있으나, 당시에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생각까지는 없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엔 무용을 했으나 서울로 오기 전 큰 수술을 받고 미술로 진로를 바꾼 그녀는 선화예술고등학교 진학 후 성격도 활발해지고 그림도 열심히 배우던 중, 3학년 때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방황을 하였습니다.

 

 미대를 포기하고 연극영화과에 가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부모님의 완강한 반대로 인해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과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한 학기만에 휴학하고 첫 소속사인 김종학 프로덕션에 들어갔고, 연이은 작품 스케줄로 인해 결국 휴학을 거듭한 끝에 대학을 자퇴했습니다. 그녀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배우가 되었고, 어려움을 이겨낸 지금은 흥행배우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좋은 평가와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잡으며 흥행 보증수표로 거듭난 그녀의 이름은 배우 문채원입니다.

 

 

 

♥ 배우 문채원의 프로필

☞ 이   름 : 문채원(Moon chae-won)

☞ 출   생 : 1986년 11월 13일, 대구시 중구

☞ 신   체 : 168cm, 49kg, B형

☞ 학   력 : 봉은초-청담중-선화예술고-추계예술대 미술학(중퇴)

☞ 가   족 : 부모님, 남동생

☞ 직   업 : 배우

☞ 종   교 :  가톨릭(세례명: 보나)

☞ 데   뷔 :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 소속사 : 나무엑터스

 

 

 그녀는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6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민윤서 역으로 발탁되었던 그녀는 이민호, 박보영과 함께 출연한 이 작품은 저조한 시청률로 아쉽게도 8회만에 조기 종영하는 아픔을 맛보았습니다. 2008년 퓨전사극 “바람의 화원”에 기생역으로 출연하여 문근영과 '닷냥커플'로 불리며 주목을 받으며 호평과 함께 주목 받기 시작했고, 그해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과 방송사에 길이 길이 남을 여여 배스트 커플상(with 문근영)을 수상했습니다.

 

 

 

2009년 주연급으로 출연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배우로 등극했고,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2011년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세령앓이를 만들면서 인기몰이를 하더니 2012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로 연타석 흥행과 함께 2년 연속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2013년에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을 받은 메디컬 드라마 “굿 닥터”로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함께 친근한 여의사상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 배우 문채원의 이런 저런 이야기

☞ 신체적인 특징으로 발가락이 굉장히 긴 편이다. 사실 발사이즈가 250mm로 여성으로서 큰 발 사이즈 덕에 팬들의 귀여운 놀림을 받고 있다고 한다.

☞ 팬들 사이에서 ‘문뽕구’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미니홈피 도메인을 기르던 반려견 이름을 따서 ‘moonbbong9’로 정한것이 팬들에게 발견 되면서 호칭으로 굳어졌다.

☞ 뚜렷한 이목구비에 단아한 인상을 풍기는 문채원은 한복이 잘어울리는 연예인으로 항상 꼽이고 있다.

☞ 한복을 입을때면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해 배역에 따라 풍성한 가체는 물론이고 심지어 쪽진 머리까지 훌륭하게 소화 해낸다.

 

 

☞ 다시 한 번 대학교를 다닌다면 이란 질문에, 문채원은 미술이나 연기전공이 아닌 영화학 또는 연출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고 한다.

☞ 배우 문근영과 한효주와의 깊은 친분이 있다고 한다.

☞ 2011년 사극 '공주의 남자'를 시작으로 매년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연달은 흥행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덕분에 문채원은 2011~2012 2년에 걸쳐 연속으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작품을 보는 눈이 굉장히 좋은 편으로 보인다.

☞ 할아버님이 직접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 사투리는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고쳤는데 사투리를 고치려고 가족들에게 사투리를 못 쓰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 “한번 더 이별”이라는 성시경 노래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배우 문채원은 특유의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서 맡은 배역에 있어 표현력과 감정 연기에 대한 호의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맡은 역할에 맞는 맞춤 연기로 작품 속 맡은 배역의 매력을 최대치로 살려내는 배우로 유명합니다. 착한남자의 이경희 작가는 문채원의 연기력에 반해서 시놉시스를 수정하기까지 했다고 할 정도입니다. 연기 경력이 10년이 넘은 그녀는 앞으로도 보여줄것이 많은거 같습니다. 지금처럼 훌륭한 연기로 우리 곁에 오래 오래 남을 수 있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본방 사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우 문채원 화이팅!!